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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정리. 5월1일 부터 근로장려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에 대한 관심들이 높습니다. 일단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이 되는 지 부터 확인을 해 본뒤 신청대상이 된다면 신청방법을 확인하여 신청을 하셔야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신청자격이 되더라도 신청한 사람만 지급을 하며 국세청에서 알아서 지급을 해주는 것도 아니며 신청기간을 넘기면 이전 연도 근로장려금에 대해서는 이를 소급해서 지급하지는 않기 때문에 근로장려금 신청방법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이 되면 국세청에서 신청 안내를 보내줍니다. 국세청에 신고된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신청대상이 되는 지 일차적으로 판단을 하여 국세청에서 안내를 보내주는 것입니다. 근로장려금 신청방법 안내는 우편과 함께 핸드폰 번호를 ..
김태형 양상문 감독 충돌, 누구 잘못일까 ? 28일 열린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김태형 감독과 양상문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충돌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프로야구 경기에서 선수들 간의 충돌로 벤치 클리어링 까지 가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이처럼 김태형 감독과 양상문 감독 처럼 감독이 직접 나서서 설전을 벌이는 경우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두산이 9-2로 크게 앞서던 8회말 공격에서 발생했습니다. 롯데의 투수 구승민이 던진 공이 두산의 정수빈 타자의 등을 강하게 맞추었고 정수빈 선수는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이에 대해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강하게 항의를 하였고 그 이후 양상문 감독까지 그라운드로 나와 김태형 감독에게 강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롯데는 경기 전 까지 4연..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임명의 의미. 고민정 부대변인이 대통령의 입이라고 불리는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되었습니다. 청와대는 25일 브리핑을 열고 청와대 비서실 대변인에 고민정 현 부대변인을 임명한다고 밝히며 고민정 대변인 임명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 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그동안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관들 중 가장 젊은 여성 비서관이면서 여러 세대,다양한 계층과 청와대가 소통하기 위해 노력을 해 왔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세번째 청와대 대변인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첫번째는 박수현 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두번째는 얼마전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사임을 한 김의겸 대변인 이었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문재인..
오신환 사보임,패스트 트랙 발목. 오신환 사보임 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선거법 패스트 트랙을 인준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결정에 반발하고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하자 바른미래당 에서 오신환 의원 사보임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보임이라 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소속 상임위원회를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의원 사보임을 거론하는 것은 오보환 의원이 공개적으로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법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안은 이미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인준이 된 사항으로 결과적으로 오신환 의원은 자신이 소속한 정당의 당론 결정에 반대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오신환 의원이 국회 사개특위에서 패스트 트랙 상정 투표에 반대의사를 표할 경우에는 여야4당이 합의..
이언주 의원 탈당, 놀랍지 않은 이유.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미래당에서 탈당을 한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바른미래당이 선거법과 개혁법 패스트 트랙을 당론으로 추인한데 대한 반발 차원에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어제 있었던 여야 4당의 선거법 개정관련 패스트 트랙 합의에 대해 이를 추인할 지 여부를 결정했는데 이언주 의원이 빠진 상태에서 12대 11로 당론으로 추인이 되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1년간 당원권 정지의 징계를 받아 의원총회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의원총회 추인이 있은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의원총회의 추인을 정치적 죄악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막지 못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여 문재인 정부의 폭거를 저지..
박훈 변호사가 김수민 작가 고소를 맡은 이유. 최근 고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하여 유일한 증언자인 윤지오씨와 논쟁을 벌이고 있던 김수민 작가가 박훈 변호사를 선임하여 윤지오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씨는 SNS 상에서 고 장자연씨 사건 관련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결국 고소까지 가게 된 것입니다. 박훈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23일 오후 4시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며 이는 김수민 작가를 대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훈 변호사가 밝힌 김수민 작가의 고소 이유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 주가 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윤지오가 유일한 목격을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를 윤지오가 어떻게 봤는지, 이에 대한 김수민 작가의 글이 조작인지 아닌 지에 대해 법적으로 정면으로 다투어 보고자 함이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드라마가 현실이 되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드라마가 현실이 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AP통신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 결선 투표 개표를 52% 진행한 결과 마흔 한살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73%의 득표율을 보이며 현직 대통령을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 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드라마에서 대통령을 연기한 것이 유일한 정치경력의 전부인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 입니다. 그는 지난 2015년 방영된 TV 드라마에서 교사 출신 대통령을 연기해 국민배우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기존과는 다른 선거운동을 하였는데 먼저 TV토론이나 언론 인터뷰 등은 피하고 자신의 코미디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선거운동을 ..
한강 밀실텐트 단속, 사생활 침해 ?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의 이른바 한강 밀실텐트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고 합니다. 22일 오후 2시 부터 시작된 한강 밀실텐트 단속은 닫힌 텐트에서 애정행각을 벌여 민망한 경우가 많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즉 한강 밀실텐트의 4개 면 중 반드시 2개면 이상을 개방하도록 한 것이며 단속에 처음 적발되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한강공원 이용시민은 지난 10년 사이 두배 가까이 증가를 했다고 하며 한강 공원에 있는 텐트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늘었다고 합니다. 한강 밀실텐트 단속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고 하는데 한강 밀실텐트에서 과도한 애정행각을 하는 사람들은 그 인식을 개선하고 스스로 정화하면 될 일이지 굳이 단속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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