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290)
이언주 의원의 김미화 남북철도추진위원장 가짜뉴스에 대하여. 이언주 의원, 김미화 남북철도는 가짜 뉴스?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존립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이야 말로 말의 신뢰성은 그 누구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정치판을 보면 오히려 정치인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책임지지 못할 말들을 더 많이 쏟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발언을 쏟아내고 있었던 바른미래당의 이언주 의원이 방송인 김미화씨의 남북철도추진위원장을 언급한 SNS 내용 때문에 이른바 가짜 뉴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의 인사문제를 언급하면서 김미화씨가 남북철도추진위원장이라고 언급해 마치 김미화씨가 국가기관 또는 공공기관의 임명직 직위에 임명된 것처럼 언급을 하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하지..
이재명 지사 백의종군, 어떤 내용 담았나 ? 검찰에서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결정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당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지사에 대한 징계조치를 일단 유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재명 지사 백의종군은 이재명 지사 측에서 먼저 더불어민주당 당직과 당원 권리행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당지도에 표시했고 당 지도부에서 갑론을박 끝에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가 당원, 당직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고 백의종군 하겠다고 한 것은 사실상 당원권 자격 정지 징계를 받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정당에서 당원권 정지는 제명 바로 아래 수위의 중징계에 해당 됩니다. 당원권이 정지되면 가장 크게 다가오는 피해는 당에서의 공천 배제인데 올해 지방선거를 통해 경..
검찰 이재명 지사 기소, 기소된 혐의 내용은 ? 검찰이 이재명 지사를 기소하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이재명 경기지사 부부 앞으로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재명 지사는 기소를 하여 재판에 넘기고 부인 김혜경씨는 불기소처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검찰이 이재명 지사를 기소하기로 한 혐의는 먼저 친형 강제입원 시도와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 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이었던 2012년 보건소장 등 시 공무원에게 의무에 없는 친형에 대한 강제입원을 지시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 입니다. 검찰에서는 강제입원을 지시하는 과정에서 반대하는 공무원은 전보 조처하고 이후 새로 발령받은 공무원에게도 같은 지시를 했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재명 지사 친형의 정신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당시 행동 자체가..
이정미 손학규 단식, 더불어민주당이 응답할 차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학규 단식의 이유는 바로 선거제 개혁 때문입니다. 선거제 개혁을 위해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도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기 전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야3당은 선거제 개편을 요구하며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개편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선거제 개편을 예산안 통과와 연계시키려 했지만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거대 정당만의 합의로 예산안만 따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손학규,이정미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면서 야3당이 주장하고 있는 선거제 개편은 바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인물 선거와 정당의 비례대표선거가 결합된 방식으로 사표를 방지할 수 있는 가..
홍영표,전희경,기동민, 정치인 영수증 이중제출은 세금 도둑. 정치인들에 대한 안좋은 소리들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오늘은 홍영표,전희경,기동민 등 여야의 정치인들이 영수증 이중제출을 통해 국회 예산을 타낸 관행이 알려지면서 또한번 정치인에 대한 불신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 등의 시민단체와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뉴스타파는 4일 오전 11시 성공회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수증 이중제출을 통해 국민의 세금을 빼 쓴 국회의원 26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영수증 이중제출은 국회의원들의 정책자료발간 등 명목으로 국회사무처에서 예산을 지급받은 후 같은 내용의 영수증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중복으로 제출하여 다시 예산을 타내는 방식을 말합니다. 시민단체가 공개한 내역들을 살펴 보면 의정보고서 제작비 명목으로 영수증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고 동시에 국회사무처에도 같은 영수..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불러일으킨 조국 민정수석 교체요구.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 비위논란으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전원이 교체가 되었지만 이번에는 민정수석실 산하 다른 비서관실 직원들도 골프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어 파문이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 입니다.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소속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 일부도 주말에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한 후 사안별로 평가를 해 소속청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인원 대부분들이 청와대에 파견을 나온 인력들이기에 조사와 거취여부를 원 소속청에 넘겼다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러한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들의 상황을 충분히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뉴질랜드 국빈 방문을 마친 뒤 오는 4일 귀국을 하면 이 문제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
정봉주 전의원, 불구속 기소된 이유는 ? 과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관심의 집중이 되었다가 잊혀졌던 정봉주 전의원에 대해 검찰이 불구속 기소를 했다는 언론의 보도내용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9일 정봉주 전의원에 대해 허위사실공표와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봉주 전의원은 지난 3월 7일 프레시안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 보도를 하자 프레시안 보도가 의도적으로 조작되었다는 것처럼 발언을 했는데 검찰은 이를 허위사실을 공표한 행위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정봉주 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언론사의 기사가 대국민 사기극이며 새빨간 거짓말,가짜 뉴스라고 기사가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처럼 발언을 했었습니다. 허위사실공표와 함께 해당 기자와 취재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검찰이 보기에는 정봉주 전의원..
이은재 의원의 분빠이(뿜빠이), 일본어에 대한 지독한 사랑. 이전 공식석상에서 일본어 표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는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또다시 일본어 표현, 분빠이(뿜빠이)를 사용하며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은재 의원은 26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사업이 중복된다고 지적하면서 '국민혈세로 막 이렇게 분빠이(뿜빠이)를 해도 되는 거냐'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순간 이 발언을 들은 동료의원들은 난데없는 일본어 사용에 웃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은재 의원은 웃고 있는 동료의원들에게도 웃지말라고 다그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도 분빠이인지, 뿜빠이인지 엇갈릴 정도인 이 말은 일본어 표현으로 분배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은재 의원의 원래 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사업이 중복되고 있..

반응형